작가 : 허안나

페이지 : 32p

판형 : 130mm x 130mm

발행일 : 2020년 9월 10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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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소개

잼잼, 쎄쎄, 곤지가 6살이 되던 해에 쎄쎄는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. 당연하게 생각했던 고양이들과의 일상이 결코 당연한게 아니라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. 별 탈 없이, 별일 없이. 이렇게 미소가 피어오르는 일상을 매일 함께 했었다는 것을 남기기 위해 그리기 시작한 만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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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소개

만화작가, 일러스트레이터. 2006년 웹툰 ‘인생은꿈맛’을 시작으로 2011년 ‘도쿄는꿈맛’을 출판했으며, 이후 다수의 출판물 표지와 내지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. 시시하고 소소한 일상을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. 현재는 딜리헙에서 여행만화 '남미요양기' 연재중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