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타스 정규 2호: 흔들리고 있어
17,000원

정규 2호: 흔들리고 있어

'흔들리고 있어’라는 문장을 주제로 5명의 작가가 그린 단편만화집입니다.


참여작가

이와, 김혜원, 섬, 이민지, 정가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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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즈 :180*225

페이지 : 256p

가격 : 17,000

인쇄 :4도

제본 :무선제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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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6 섬 - 그 여름날

52 정가희 - 88days

104 김혜원 - 마부 로미

148 섬 - AM 01:53

162 이민지 - 바다 위 태양

194 이와 - 쥐를 잡지 못하는 고양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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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글

2014년 11월 15일에 결성된 한타스는 15년도에 1호 '그렇게 추웠던 날’을 펴내게 되었습니다. 책을 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전문지식도 없이 시작하기엔 알아야 할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. 출판 세미나를 듣고 세무 관련 공부를 하고 사업자와 출판사 등록 후 없는 수입에도 날라오는 고지서들에 해명 전화를 하고 그림은 참 어렵고 우리는 너무나도 부족했습니다. 책 한 권 자비로 내는데 이런 것들이 꼭 필요할까? 책에 박히는 바코드와 ISBN이 보다 나은 상황을 만들어줄까? 일년에 한 권 내는 이 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? 끊임없는 공부의 연장 선상에 놓인 이 결과물은 참으로 비싼 수업료가 되었습니다. 그래도 놓지 않겠다고 붙들고 있는 다섯 사람은 두 번째 책을 만들고 말았습니다.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지나칠 수 없는 공감이 되길 바라며, 흔들리는 우리들의 이야기, 한타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.